▲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용녀가 할리우드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닮은꼴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 심판자'의 '썰전인물실록' 코너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이용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녀는 닮은꼴로 꼽힌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대해 "욕심 같아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오드리 햅번, 이런 분들하고 닮았다고 하면 너무 좋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이용녀는 "셜록 홈즈는 전 세계에서 유명한 배우인데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강용석은 "본인이 진짜 닮았다고 생각하는 건 누구냐"라고 물었고, 이용녀는 "외국 배우 얘기까지 하면 맞아 죽을 것 같다. 화장을 하면 김수희 씨 닮았다고 하고, 화장을 안 하고 맨 얼굴로 다니면 윤복희 씨 닮았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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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이용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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