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월 FIFA랭킹 57위 유지…웨일스 역대 최고 21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7위를 유지했다.

FIFA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5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점 575점을 얻어 지난달과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40위로 꼭대기에 섰다. 일본은 50위를 유지했고, 호주는 오히려 한 계단 하락한 64위에 위치했다. 알제리가 순위를 올려 20위에 진입했고,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있는 웨일즈가 역대 최고인 21위에 올랐다.  

TOP10은 변동이 없었다. 독일, 아르헨티나, 벨기에, 콜롬비아, 브라질, 네덜란드, 포르투갈, 우루과이, 스위스, 스페인이 차례대로 1위부터 10위에 포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