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7 15:13 / 기사수정 2015.05.07 15:13
7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지섭이 오늘 '맨도롱 또똣' 촬영을 진행했다. 특별 출연이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홍자매 작가의 전작인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남자 주인공을 연기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특별 출연하게 된 것이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2011년 ‘최고의 사랑’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이다. ‘앵그리맘’ 후속으로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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