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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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국문학과·제화업계 출신, 31세부터 연극"

기사입력 2015.05.06 23:37

정희서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반전 과거를 밝혔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서현철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다. 31살에 연극을 시작했다. 원래 제화 업계에 몸담았었다"라고 과거를 말했다.

서현철은 "일에 회의를 느끼고 무슨 일을 할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국립극장 문화학교를 알게 됐다. 특별히 재능있는 사람이 하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하는 게 아니다라고 생각했으나 매주 토요일마다 나가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서현철은 이어 "사표를 던지고 연기를 시작하니 가족들은 '쟤 기도원 보내야 한다'며 걱정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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