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5 21:4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진영이 엄격한 자기관리 중인 사실을 밝혔다.
박진영은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만나 '최고령 1위 댄스가수'라는 설명에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2주 동안 음원차트 1위를 하다가 내려왔다. 내가 최고령이라고 하는데 좋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데뷔 때부터 인기있는 가수보다는 오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 그런 면에서 자랑스럽지만, '왜 나만 남았지' 하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환갑까지 댄스가수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문 의학서를 보며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진영은 "먹는 것, 화장품 모두 유기농 제품을 사용한다. 운동하고 음식 조절을 하고 자는 시간도 지킨다. 그래서 괴롭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달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발매, 전 음원사이트 올킬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진영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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