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父·兄 호텔 수석셰프, 주방장 집안"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셰프 최현석이 셰프 집안임을 고백했다.

최현석은 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온 가족이 요리사라서 군대 소집해제 후 요리를 시작하게 된게 지금 일의 시작"이라 밝혔다.

최현석은 "아버지는 호텔에서 요리를 했고 어머니는 한식당 찬모였다. 형은 호텔 수석 셰프였고 현재 나와서 창업을 했다"고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그럼 온 가족이 모이면 누가 밥을 하냐"고 묻자 최현석은 "우리가 먹는게 한식 아니냐. 어머니만 한식을 하신 분이라 그 분이 밥을 하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예능 대세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최현석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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