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조동화가 시즌 첫 홈런을 때려냈다.
조동화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SK의 시즌 1차전 경기에서 중견수 및 2번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조동화는 팀이 7-0으로 앞서있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롯데의 이정민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호 홈런. 조동화의 마지막 홈런은 지난해 8월 29일 LG전이 마지막으로 429일 만에 홈런이 터졌다.
한편 SK는 조동화의 홈런으로 한 점을 추가해 4회 현재 8-0으로 크게 앞서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조동화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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