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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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 "뇌연구자, 조인성과 내 사진으로 실험"

기사입력 2015.05.03 22:02 / 기사수정 2015.05.03 23:1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배우 조인성과 자신의 사진을 이용한 연구 결과에 대해 말했다.

3일 첫 방송된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폭력을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제동은 "뇌연구자가 여성에게 저와 배우 조인성의 사진을 보여주고, 뇌에 대한 폭력성에 대한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구자에게 결과가 어떻게 나왔느냐고 물었더니, '예상대로 나왔다'는 답변을 들었다. 내게 정말 폭력적인 실험이었다"고 말했다.

'톡투유'는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과 고민을 소통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제동 ⓒ JTBC '톡투유'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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