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 상사에 혼나는 채수빈 외면 '안타까움'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채수빈을 걱정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 22회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가 상사에게 혼나는 한은수(채수빈)를 보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 팀장은 디자인 최종 시안을 개발팀 메일로 보내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한은수는 영업팀으로 잘못 보냈고, 이를 안 배 팀장은 "너 일 제대로 안 할 거야? 여기가 놀이터인 줄 알아? 나한테 실수하는 걸로도 모자라 다른 부서까지 폐를 끼쳐"라며 화를 냈다.
 
배 팀장은 "지금 여기서 내 밑에서 이딴 말도 안되는 실수 저지르는 거 나 용납 못 해"라고 독설했다. 이때 복도를 지나가던 장현도는 쩔쩔매는 한은수를 보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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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채수빈, 이상엽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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