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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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제4회 MBC꿈나무축구 리그 전국 결선 결승전

기사입력 2006.09.27 08:41 / 기사수정 2006.09.27 08:41

박영태 기자

    성인축구를 방불케하는 치열한 몸싸움 

유소년 축구클럽 활성화와 기량 향상 계기를 제공하며, 우수선수 발굴과 지도자 발굴 육성을 이루고자 개최한 제4회 'MBC 꿈나무 축구리그' 결선이 26일 경남 김해운동장에서 펼쳐졌다.

MBC 꿈나무 축구재단이 주최한 제4회 리그전은 지난 4월 13일 경기도 파주 NFC잔디구장 등 서울, 경인,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제주 등 총 7개 지역에서 개막전이 열렸다.

전국 권역을 순회하며 경기를 펼친 끝에 김포 이회택 축구교실팀과 부산 아이파크유소년팀의 결승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백중전을 펼친 끝에 전반에 김포 이회택 축구교실의 이정빈이 한 골을 넣었고, 후반 김준해가 PK로 한 골을 추가하면서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팀을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3세 이하라고는 믿기지않는 개인기를 보이는 유소년선수들 


치열한 볼 쟁탈전 


후반 PK를 성공시키는 김포이회택축구교실의 김준해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는 김포이회택축구교실 어린선수들 


우리아들이 최고야! 환호하는 김포이회택축구교실 학부모들 


공중볼을 따내기위해 안간힘을쓰는 양팀선수들 


골을 넣기위해 전력을 다하는 부산아이파크유소년팀 


터치라인 바깥으로 벗어나는 순간 


A매치를 치루는것 같은 필사적인 몸싸움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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