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양미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양미라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얘기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2000년대 초반 많은 CF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버거소녀 양미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의 두 딸과 함께 놀아주며 '조카 바보' 이모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미라는 "실제로 내가 조카들을 많이 업고 다녀서 결혼한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옛날에 연관검색어에 '양미라 결혼'이 있다고 친구들이 얘기 해줬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원 수업에 한창인 양미라의 근황이 공개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람이 좋다' 양미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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