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2 16:17 / 기사수정 2015.05.02 16:17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오 마이 걸이 사랑스러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오 마이걸이 출연해 '큐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 마이 걸은 하얀 반팔티에 네이비색 스커트로 발랄함을 강조한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의상과 깜찍한 안무를 활용해 마치 치어리더 같은 모습이었다. 신인다운 풋풋하면서 상큼한 무대를 완성했다.
'큐피드'는 곡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메인 테마에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오마이걸의 에너지를 느낄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엔 제이던, 레드벨벳,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김예림, CLC, 박보람, OH MY GIRL, 크레용팝, 유니크, 디아크, 소유미, 임세준, 미스터미스터, 에이션, 신지수, 핫샷, 러버소울, 24K등이 출연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음악중심ⓒ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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