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과거 CF스타로 많은 수입을 올렸던 사실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2000년대 초반 '버거소녀'로 인기를 모은 양미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과거 패스트푸드, 통신 등 다양한 CF에서 활약하며 매 달 몇 억대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양미라는 "지금은 0원"이라며 "마이너스다. 벌어놓은 것에서 자꾸 깎아 먹고 있다. 쉰 기간도 있고 백수 생활을 한 시간들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양미라는 현재 연극영화과 대학원 재학 중이라는 사실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람이 좋다' 양미라ⓒ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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