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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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5人5色 리포팅 매력대결 '경쟁 치열'

기사입력 2015.05.01 16:10 / 기사수정 2015.05.01 16:1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두근두근-인도'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가 '단독 리포팅' 기회를 걸고 매력대결에 나섰다.

1일 마지막 회가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에서는 '두근두근 5인방'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5인방은 KBS 9시 뉴스의 단독 리포팅을 목표로 오디션에 돌입했다. 단 두 명에게 주어진 '단독 리포팅'의 기회를 획득하기 위해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는 베테랑 아이돌의 여유를 잠시 내려놓고, 풋풋한 오디션 참가자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 리포팅에 돌입하자 5인방은 긴장감을 감추고 혼신의 매력발산에 나섰다. 특히 규현은 소문난 규특파원답게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리포팅 대본을 달달 외우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군중 속에서 리포팅을 할 때는 인도 아이들과 악수를 나누는 즉석 퍼포먼스까지 더하며, 센스 있는 리포팅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민호는 리포팅용 저음을 작렬하며 진지한 리포팅을 선보였고, 종현은 아련한 눈빛으로 호소력을 더했다. 자타공인 예능돌 성규는 "진중하게 할거야. 우울한 생각해야지!"라며 자기최면을 건데 이어, 수호는 쑥스러워 얼굴을 붉히다가도 카메라만 돌면 카리스마 엑소 리더 모드로 돌변해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다. 오늘(1일) 밤 9시 30분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두근두근 인도' ⓒ KBS 2TV]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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