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1 09:01
이번 뮤직비디오는 위태로운 청춘의 단면을 담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는 각자의 에피소드를 갖고 감정 연기를 펼쳤다.
장면마다 상징과 복선을 갖고, 엔딩 역시 여운이 남는 씬으로 구성돼 팬들 사이에서는 스토리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I NEED U'는 음원 공개일인 29일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30일 모두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SNS 전세계 트렌드 핫키워드에 링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I NEED U'의 첫 무대가 공개된 후, 방탄소년단에 대한 관심은 다시 한번 끌어올랐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또 한번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30일 오전 7시 현재 조회수 150만 건을 기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펼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방탄소년단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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