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신정근이 딸의 뽀뽀를 받기 위해 돈을 제시한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응수 신정근 진세연 박은혜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정근은 "돈으로 딸들에게 뽀뽀를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대학생인 첫째 딸은 뽀뽀를 하고 돈을 받아간다. 그러나 둘째 딸은 돈의 액수를 보고 안 하는 경우도 있다. 심한 날에는 딸에게 5만원을 제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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