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박샤론이 같은 대회에 출전했던 이하늬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미리 즐기는 5월 편이 전파를 탔다.
박샤론은 "종교적인 이유로 이름을 가지게 됐다. 아버지가 목사님이다. 복지관에서 대회 주관사로 참여 때 출전해서 미용과 옷을 지원받아 큰 덕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대회에서는 미스코리아 50주년을 기념해 모두 공평하게 드레스를 받았다. 이하늬가 진에 당선됐었는데, 대회에서 눈에 띄게 돋보였다"고 밝혔다.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중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아 뒷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용석의 고소한19'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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