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김회성이 추격의 홈런을 날렸다.
김회성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차전에서 3-5로 뒤진 5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섰다.
KIA 선발 필립 험버를 상대한 김회성은 4차례 파울 후 5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올 시즌 자신의 3호 홈런.
한편 한화는 5회초 현재 4-5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광주,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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