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9 17:39 / 기사수정 2015.04.29 17: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정’ 이성민이 숨겨진 촬영장 귀요미로 거듭났다.
29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은 카리스마 대쪽 선비 이덕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성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화정’ 6회에서는 이덕형(이성민 분)이 선조(박영규)를 독살한 배후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첨(정웅인 분)과 김개시(김여진)가 이덕형(이성민)이 독살에 대해 알고 있음을 깨닫는가 하면, 광해(차승원 )가 이덕형의 집에서 선조 독살의 증거인 내의원일지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스틸 속 이성민은 극중 카리스마와는 정 반대의 ‘귀요미 매력’을 뿜어냈다. 봄 볕 아래 촬영을 기다리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익숙지 않은 액션이 부끄러운지 이내 쑥스러운 미소를 터뜨렸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이성민은 촬영장의 숨겨진 인기남”이라고 밝힌 뒤 “이성민은 수줍은 미소를 짓다가도 본 촬영만 들어가면 카메라를 집어삼킬 듯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성민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촬영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정 이성민 ⓒ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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