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달샤벳 지율이 짝사랑에 얽힌 슬픈 과거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에서 가수 조정치와 도희가 장동민과 레이디 제인을 대신해 임시 DJ를 맡았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달샤벳 지율은 "6년정도 짝사랑을 했다. 짝사랑을 오래한 경험이 이번 앨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 남자는 저와 가장 친했던 친구를 좋아했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울었다. 아직도 제일 친한 친구로 남아 있고, 그 남자와는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두시' 방송은 장동민의 하차와 공동 진행자인 레이디제인이 해외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관계로, 가수 조정치와 도희가 임시 DJ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조재용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달샤벳 지율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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