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6 19:3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이경규가 MBC '일밤-복면가왕'에 욕심을 냈다.
이경규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일밤-복면가왕' MC에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경규는 "내가 '복면달호'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그럼 MC는 내가 맡아야 한다. 자기들끼리 복면을 뒤집어 쓴 채 날 부르지도 않았다"며 "김성주는 제거 대상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경규는 MBC에 오랜만에 돌아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랜만에 돌아오니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윤종신이 1차 제거 대상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올해도 영화 준비하고 있고 시나리오도 완성했다. 내년엔 아마 영화로 찾아뵐 것 같다. 영화가 대박 터지면 방송을 관두겠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경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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