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6 19:1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셰프 강레오, 레이먼킴, 이연복이 칼자랑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레오, 레이먼킴, 이연복은 각각 김준호, 김주혁, 데프콘과 한 팀을 이뤄 주안상 대결 셰프부 경연에 나섰다.
셰프들은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의 아마추어부 경연이 끝나고 경연을 시작하기 전에 전용 칼부터 꺼내 들었다.
강레오와 레이먼킴은 종류 별로 다양한 칼이 들어 있는 가방을 선보여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두 셰프의 칼 가방을 구경하느라 바빴다.
반면에 중식계의 대가 이연복은 "중식은 한 가지 칼 밖에 안 쓴다"면서 칼 하나를 공개했다. 도끼처럼 생긴 모양의 묵직한 칼이었다. 이연복은 즉석에서 종이 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레오, 레이먼킴, 이연복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