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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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김지우 내조받는 레이먼킴에 '질투'

기사입력 2015.04.26 18:39 / 기사수정 2015.04.26 18:41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레이먼킴을 부러워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레이먼킴과 한 팀을 이뤄 주안상 대결을 앞두고 경상도의 전통주에 어울리는 주안상을 찾아 고군분투했다.

레이먼킴은 길었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아내 김지우가 챙겨준 마스크팩을 꺼내 얼굴에 붙였다.

김주혁은 김지우의 내조를 받는 레이먼킴을 보면서 "역시 결혼을 해야 하는 거구나"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레이먼킴이 부러워서 분노한 김주혁은 괜히 "내일 잘해야 된다"라고 부담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혁, 레이먼킴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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