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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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채수빈, 애달픈 신입사원 현실…커피 심부름부터

기사입력 2015.04.25 20:13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채수빈이 커피 심부름을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9회에서는 한은수(채수빈 분)가 공모전 당선 혜택으로 누가글로벌에 입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수는 누가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 당선돼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얻었다. 앞서 장현도(이상엽)는 최초 당선자의 작품이 표절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2위였던 한은수가 당선 기회를 얻었다.
 
이후 한은수는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상사는 "당분간은 관망하면서 업무 파악에 주력하세요. 사람 수만큼 커피도 챙겨오세요"라며 잔심부름을 시켰다. 한은수는 출근 첫 날부터 헐레벌떡 뛰어다니며 신입사원의 현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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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채수빈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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