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봄나들이 황학동 만물시장. 신당동 중앙시장. 사무실 없이 혼자 일한지 벌써 2년 아~ 요즘 고민이 많은데 이럴 땐 좀 걸어야 한다며 끌고 나와준 박짝궁. 고맙소 앞으로도 사진 많이 찍고 추억 많이 만듭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천생연분 같이 잘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진태현 박시은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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