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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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박보람 "매일 몸무게 체크…다이어트 평생 숙제"

기사입력 2015.04.23 15: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박보람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MUV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앨범 'CELEPRETTY(셀러프리티)' 발표 쇼케이스에서 "매일 몸무게를 체크하는 중"이라 밝혔다.

박보람은 "개인적으로는 살이 조금만 쪄도 못나보여서 거울을 항상 보고 몸무게를 체크한다. 자기 관리를 나름대로 잘 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는 숙제다"라고 말한 뒤 "운동 꾸준히 하고 있고 안무로 운동을 했다. 식이요법도 조절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듣고 싶은 평을 묻는 질문에는 "'예뻐졌다'의 경우 살도 많이 빠지고 이슈성도 있었고, 3박자가 고루 갖춰졌다. 회사 측에서도 잘 해주셨고 이슈가 되는 시기도 좋았다"고 솔직하게 밝힌 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내가 가수라는걸 사람들이 알아주셨다는 바람이 있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외모도 조금 괜찮은 가수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담했다.

박보람의 첫 번째 미니앨범 '셀러프리티'에는 타이틀 곡 '연예할래'를 비롯, 지난 해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던 '예뻐졌다'등 총 6곡의 수록 곡을 실었다. 앨범명인 '셀러프리티'는 'Celebrity(유명인사)'와 'Pretty(예쁜, 매력적인)'의 합성어로 연예인 박보람의 삶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이는 아름다운 여자 가수로 변신한 박보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의미이다.

MMO 측은 "이번 미니앨범은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박보람의 모든 것이다. 지난 해 데뷔한 신인 박보람이 앞으로 매력 있는 연예인이자 실력 있는 가수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전했다. 박보람의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는 오는 23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박보람 ⓒ CJE&M 제공]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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