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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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원희 "나보다 어린 대대장들, 기분 묘했다"

기사입력 2015.04.22 23:43 / 기사수정 2015.04.22 23:4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스타' 임원희가 '진사' 대대장들이 자신보다 더 어렸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의 임원희, 김영철, 샘킴, 정겨운이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는 "'진짜사나이'를 두 번 갔는데 모두 대대장이 저보다 어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두 번째 대대장은 헤어질 때 '자네는 나보다 한 살 많더군'이라고 했다. 기분이 묘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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