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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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SNS 사칭 주의보 "내가 진짜 미노미"

기사입력 2015.04.22 16: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본인을 사칭하는 계정 때문에 직접 SNS 운영에 나섰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롭게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개하며 "사칭 때문에 나도 시작. 내가 진짜 미노미. 사칭 노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익살맞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지 수십여분만에 수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며 '한류스타'다운 위용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강남 1970'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이민호는 현재 광고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민호ⓒ이민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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