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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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간다' 김연지,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 '꽃받침 포즈'

기사입력 2015.04.22 16:59 / 기사수정 2015.04.22 16:59

정희서 기자



▲ '끝까지 간다' 김연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야 출신의 김연지가 '끝까지 간다'에서 놀라운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출연 인증샷이 화제다.

21일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트위터에는 "숨은 실력자가 나타났다! 여성 보컬 가창력 순위 지각변동을 일으킬 그녀 김연지! 쭉 뻗은 고음처럼 우승까지 쭉쭉 뻗어갈 수 있을지! 돌고래 고음 이 언니 진짜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몰오른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김연지가 출연해 가요계의 다양한 실력자들과 마주했다. 앞서 씨야로 활동했던 그는 4년 만의 공백 끝에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박정현의 노래 '꿈에'를 부르며 가성과 진성을 자유롭게 쓰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문희준을 비롯해 케이윌등 패널들은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오려 해 참았다", "다시 돌아와 감사하다"등 극찬과 함께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힘입어 김연지가 발표한 신곡 '잊었니' 또한 순위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끝까지 간다' 김연지 ⓒ JTBC '끝까지 간다'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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