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권율이 서현진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6회에서는 이상우(권율 분)가 백수지(서현진)에게 사인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백수지에게 "회의 시간 되려면 아직 시간 남았는데 잠깐 저랑 차 한 잔 하실래요"라고 제안했다. 앞서 이상우는 우연히 백수지의 소설 당선작을 읽게 된 것.
이상우는 백수지의 당선작이 실린 책을 건네며 사인을 요청했다. 이상우는 "너무 재미있어서 제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니까요. 평소 모습 보면 차분해 보이셔서 이런 재미있는 글을 쓰실 줄 몰랐는데 매번 반전이 있으신 것 같아요"라며 칭찬했다.
특히 이상우는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또 사인받아도 되죠. 이거 가보로 놔둬야겠다"라며 기뻐했다. 백수지는 그동안 이상우를 짝사랑하던 상황. 앞으로 이상우와 백수지가 연인관계로 발전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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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권율, 서현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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