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1 21:53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131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육선지(백옥담 분)의 이간질로 인해 백야(박하나 분)과 헤어진 사실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화엄은 백야가 자신의 가족의 반대로 인해 이별을 결심했다고 생각한 뒤 재차 결혼식 박차를 가했다. 이후 장화엄은 백야를 다시 찾아가 "내가 짝이고 운명이니까 더는 거스르지 말아라. 이유 달고 고집부리지 마라"고 말한 뒤 입을 맞췄다.
앞서 장화엄은 장삼희(이효영 분)을 통해 육선지의 이간질을 전해 들었다. 이에 그는 육선지에게 "제수씨"라고 말을 건넸다. 장화엄이 육선지의 이간질을 정확하게 짚어 그를 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은탁 백옥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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