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1 19:48
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최교수(김청 분)가 심부름꾼에게 1억 원 협박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교수는 이미 심부름꾼의 협박으로 천 만원을 마련한 상태. 6천만 원을 요구하던 심부름꾼이 이와 관련 독설을 날리자, 최교수는 "거머리 같은 인간"이라 쏘아붙였다.
그러자 심부름꾼은 그 즉시 1억 원을 내놓으라 협박했다. 그는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말 한 마디 잘못해서 빚이 늘어나기도 한다"고 소리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달려라장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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