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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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7번째 열애설…SM은 묵묵부답

기사입력 2015.04.20 10:4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에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같은 날 불거진 소녀시대 유리와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오승환의 열애설과 관련해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앞서 일요신문은 20일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일행들과 함께 인천 을왕리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 등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 본인에 열애설 확인 이후 공식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식 입장을 내놓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오승환은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로 최근 새 시즌에 돌입했다.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일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발매, 향후 활발한 현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오승환 유리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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