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9 18:4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과 샘 해밍턴이 장작 64개 패기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과 샘 해밍턴은 주안상 대결을 앞두고 같은 팀을 이뤄 전라도의 한 양조장을 찾아갔다.
양조장의 장인 송명섭은 정준영과 샘 해밍턴이 막걸리 맛을 보여 달라고 하자 지금은 없다며 몇 시간 후에 다시 오라고 했다. 정준영과 샘 해밍턴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난감해 했다. 이에 송명섭은 막걸리 만들기에 필요하다며 장작 64개 패기를 제안했다.
일단 샘 해밍턴이 힘으로 장작 패기를 시작했다. 정준영은 샘 해밍턴이 요령 없이 힘으로만 하자 송명섭에게 시범을 보여 달라고 했다. 정준영과 샘 해밍턴은 송명섭의 시범으로 요령을 익힌 뒤 본격적으로 장작 패기에 돌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 샘 해밍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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