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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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국민 로커 김종서, 첫 번째 탈락자 됐다 "전략 실패"

기사입력 2015.04.19 17:11 / 기사수정 2015.04.19 17:11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김종서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정확하게 반 갈렸네'와 '자나 깨나 산불 조심'이 경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확하게 반 갈렸네'는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을 선곡했다. '정확하게 반 갈렸네'는 화려한 창법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자나 깨나 산불 조심'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판정단 투표 결과 '정확하게 반 갈렸네'가 승리했고, 진행 방식에 따라 '자나 깨나 산불 조심'의 정체가 공개됐다.
 
'자나 깨나 산불 조심'은 연예인 판정단 신봉선과 신보라의 추측대로 김종서였다. 김종서는 "(목소리가) 너무 티가 난다 싶어서 반키를 낮춰서 했던 게 악의 수가 아니었나 싶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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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김종서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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