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기태영이 최근 유진이 낳은 딸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기태영과 유진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사진을 시청자에게 전했다.
이날 기태영은 "막상 낳아보니 빨리 낳을껄 이라는 생각을 했다. 딸이 아내를 닮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핸드폰에 저장된 딸 로희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로희에게 "아빠를 대신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지켜주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기태영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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