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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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줌마'는 잊으시오, 차승원 '화정' 속 우월 외모 눈길

기사입력 2015.04.18 08:0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차승원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차승원은 MBC 드라마 '화정'에서 새로운 사극 비주얼을 뽐내며 '차광해'라고 불리고 있다.  
 
차승원은 ‘화정’의 1회와 2회를 통해 폭발적인 연기력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1회에서 선조와 대립각을 선보이며 날카로운 분노 연기를 선보일때는 그동안 꾹꾹 눌러 놓았던 분노를 폭발시키며 절정의 연기력을 과시했다. 또한, 2회에서는 어린 정명공주를 바라보며 지켜주겠노라 다짐하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광해의 인간적이고 세심한 면모를 발산하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18일 '화정' 속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차승원은 궁궐을 단숨에 런웨이로 만들며 조선시대의 용포와 도포 그리고 무복까지 모든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간지king의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침전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은 범접할 수 없는 포스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차승원만의 아우라로 좌중을 압도할 정도. 이어 말을 타고 있는 차승원의 자태는 기다란 팔 다리의 우월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켜 ‘차광해’의 탄생을 알렸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이다.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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