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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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집' 수잔 "막내 여동생, 알베르토 떠나자 가장 아쉬워 해"

기사입력 2015.04.17 15:08 / 기사수정 2015.04.17 16:1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수잔이 알베르토의 인기를 언급했다.

17일 서울 상암동 JTBC빌딩에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학민 PD를 비롯해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수잔 샤키아, 다니엘 린데만, 마트 테토, 제임스 후퍼 등이 참석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수잔은 '여동생들이 가장 아쉬워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알베르토 형이다. 동생들도 알베르토에 대해 많이 물어봤다. 오래 못 있어서 진지하게 얘기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막내 동생이 가장 아쉬워 했다. 여행 중에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 나중에 알게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알베르토는 "제가 유부남이니까 그렇게 얘기한 것 같다"고 답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 부대껴 생활하며 토론장에서 입으로만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생생히 경험한다. 깃발 따라 둘러보기 식이 아닌, 외국의 문화와 생활을 몸소 겪어 보는 리얼 문화체험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수잔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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