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마녀사냥' 최현석 셰프가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가슴에 집착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중 이같은 이야기를 꺼낸후 "부부싸움 후에는 오늘은 너에게 나눠줄 마음이 없다는 의미로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여성의 어떤 부위를 집중적으로 보냐’는 질문에 “가슴"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에 대해 최현석 셰프는 “제게는 굉장히 슬픈 이야기”라며 "형이 3살까지 모유를 먹는 바람에 나는 태어났을 때 어머니의 모유가 끊긴 상태였다. 그때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가슴에 집착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허지웅이 "가슴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어릴적 트라우마까지 끄집어내냐"고 타박하자, 최현석 셰프는 "어머니가 되게 마음 아파하신다"라고 덧붙이며 슬픈 표정을 지어보여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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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현석 ⓒ JT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