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고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수가 5월 두아이의 아빠가 된다. 아내 김모씨가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영화 '루시드 드림' 첫 촬영에 돌입한 고수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아내를 위해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는 지난 2012년 2월 아내 김혜연씨와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 2013년에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고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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