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최지우가 '인스타일' 5월호 커버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17일 '인스타일'에 따르면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최지우는 촬영 중간 모니터를 꼼꼼히 살펴보며 포즈를 체크하다가도, 촬영 후에는 "배가 고프니 물이라도 많이 마셔야겠다"며 농담을 하는 등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신비스러운 모습은 지금까지 보여준 것으로 충분한 것 같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내 모습을 보고 털털하고 싹싹하다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 그게 내 본래 모습"이라며 "이전까지는 까탈스럽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미지로 비쳐졌구나 싶어 놀란 부분도 있다"는 속내를 밝혔다.
아울러 이서진이 여행 동반자로서 어땠는지 묻자 "정말 잘 해서 깜짝 놀랐다. 방송에는 투덜대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아서 척척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최지우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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