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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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나영희 측 "배우 개인 사생활, 말하기 조심스럽다"

기사입력 2015.04.16 17:3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나영희의 이혼 소송과 관련,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나영희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나영희 이혼소송 보도를 접했다.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본인에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나영희가 지난해 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 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1년 10월 24일 결혼했으나 지난해 초부터 별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나영희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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