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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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GD, 14세때부터 자기 스웩있더라"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기사입력 2015.04.15 23: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지누션이 지드래곤의 남다른 센스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려져 지누션이 출연했다. 지누션은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 이후 첫 방송이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정혜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 신발을 구매해 보관하는 자신만의 패션 이야기를 하던 중, 과거 지드래곤과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션은 "지드래곤과 함께 다닐 때 내가 스타일링 해줬다"며 "내가 몇개 구해주면 자기 나름대로 스웩을 만들더라"고 지드래곤의 남다른 패션 철학을 드러냈다.

이어 "그때 지드래곤이 14세, 15세 때였다. 진짜 타고났다"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한편 지누션은 '한번 더 말해줘'를 발매하고 11년만에 컴백에 나섰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지누션, 타블로ⓒ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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