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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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 오늘(15일) 먼저 입국

기사입력 2015.04.15 17: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배우 수현이 입국한다.

수현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하루 앞서 15일 LA발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먼저 입국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조스 웨던 감독등은 기존에 알려진대로 16일에 별도 행사없이 비공개 입국을 예정 중이다.

수현 측은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가능한 조용히 내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수현의 입국과 관련해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조'를 맡아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입성해 화제를 낳았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조스 웨던 감독과 수현은 17일 내한 기자회견 및 팬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수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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