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후배 엔플라잉 '심쿵남' 중간 테스트 참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AOA가 신예 밴드 엔플라잉 심사에 나섰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엠넷 리얼리티 ‘원나잇 스터디’ 5회에서는 엔플라잉의 '심쿵남' 중간 테스트가 그려진다.

그 동안 엔플라잉 멤버들이 이홍기, 정용화, 강남, 광희 등 스페셜 티처들에게 배운 여심을 사로잡는 비법을 얼마나 실생활 속에서 잘 적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하루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것.

특히 이번 중간 테스트에서는 대세 걸그룹 AOA 멤버들이 직접 심사에 나선다. 연습생으로 함께 동고동락한 AOA 멤버들로부터 "쟤 왜 저렇게 멋있어?"라는 감탄사를 이끌어 내며 제대로 여심을 저격한 멤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나잇 스터디'는 방송 이후 엠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최고의 심쿵남을 선정하며 투표에 참여한 1인을 선정하여 최고 인기 멤버와 일대일 데이트 기회를 부여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엔플라잉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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