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한고은이 '마녀사냥' 출연과 관련해 "화제가 될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김성수와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JTBC '마녀사냥'에 대해 "생각보다 수위 높지는 않더라. 그렇게 화끈하게 말하지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고은은 "질문에 대해 미화하거나 돌려말할 줄 모른다. 그래서 화제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성수는 "한고은씨는 원래 솔직한 편이다. 돌직구를 날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수와 한고은은 오는 16일 영화 '검은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성수 한고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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