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과 입담으로 방송 5개월 만에 4.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냉장고를 부탁해' 22회는 4.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17회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4.1%보다 0.3% 상승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올랐다.
이날 강균성과 강예원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4차원 예능 대세 남녀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또한 정창욱 셰프와 이연복 셰프는 강균성을 위해 '모닝 고기 요리' 대결을 펼쳤다.
특히 셰프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과 MC 김성주, 정형돈의 찰떡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3월 한국갤럽이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도 12위에 올랐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