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셰프가 오랜만의 승리를 거뒀지만, 자막에 나온 이름때문에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자막도 나의 승리가 낯설겠지…아무리 그래도 내이름이 샘킴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풍은 '힘을 내요 슈퍼 나베' 요리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캡쳐 돼 있다. 그런데 이름이 '김풍'이 아닌 '샘킴'으로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풍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12주만에 감격의 승리를 거두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풍 ⓒ 김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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