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3 21:04 / 기사수정 2015.04.13 21: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C그리 김동현이 산이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래퍼로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는다.
13일 오후 6시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SNS 채널 등을 통해 산이와 MC그리의 합동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내일(14일) 오후 6시에 방영되는 Mnet '네가지쇼'에서는 산이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이자 MC그리의 래퍼로서 첫 커리어곡 ‘모두가 내 발아래’의 프로모션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는 데뷔 5년차를 맞이하여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산이와 MC그리의 합작품이다. 사우스 힙합 트랩 비트 위에 산이 특유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가사는 물론 래퍼로서 첫 출사표를 던지는 루키 MC그리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한데 모였다.
브랜뉴뮤직은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갖고 계시는 산이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는 동현이의 첫 데뷔를 알리는 음악이자, 컴백을 앞둔 산이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들어있는 곡이다. 래퍼로서 데뷔를 하는 MC그리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그리고 산이의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
의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모두가 내 발아래’는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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