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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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연복과 맞대결 펼친 정창욱, 기권 외친 사연은?

기사입력 2015.04.13 13:06 / 기사수정 2015.04.13 13:0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맛깡패' 정창욱 셰프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맞대결을 펼친다. 
 
정창욱 셰프와 이연복 셰프는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2회 녹화에서 게스트 강균성을 위해 요리대결을 펼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창욱 셰프와 설명이 필요 없는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의 첫 대결에 모든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천하의 정창욱 셰프도 요리 경력 43년의 대 선배 이연복 셰프와의 대결은 부담스러운 듯 요리 시작 전부터 평소와는 다르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정창욱 셰프는 이연복 셰프의 필살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요리 대결 도중 벨을 누르며 기권을 외쳤다고 알려졌다.
 
'맛깡패' 정창욱 셰프는 이연복 셰프에게 무릎을 꿇게 되었을지,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창욱 이연복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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